Lyrik 오성주의 서정시 고향 Meine Heimat 사월 April 내 주의 은혜 강가로 비 오는 오후 Ein verregneter Tag 愛歌(애가) 너는 하늘에 KLAGELIED 내 주의 주신 은혜를 Die Gnade Gottes 겨울노래 오월 추석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소나기 세월 타령 짜다 아침에 회자정리 머물렀다 가렴 수국 가는 길이 굽어 단비 고향 수국 앞에서 만병초 겨울바람 손님 늦가을 인사동에서 연분홍 철쭉 꽃 필때 가슴 저리고 오 영원한 축복이여 비 떄문에 심심한 날 Ein verregneter Nachmittag 손님이 오나 여름나무 백합 같은 사람 한밤중에 밤 하늘 춥다 사과꽃 지는 해는 담장에 걸려 한밤의 애가(愛歌) 단숨에 걸었다 가을 하나님의 선물 주님이 지으신 만물들의 노래 아빠~ 하고 부르면 Wenn mein Sohn zum ersten Mal "Papa" sagt 그 여름밤 그리운 사람들을 그리움 내 삶의 소리 아버지의 카메라